처음으로 가계 대출 금액이 명목 GDP를 넘어섰다. - 10개 중에 4곳은 한계 기업이라고 한다.

처음으로 가계 대출이 명목 GDP를 넘어섰다고 한다.

 

 

성장 주춤하는데 빚만 늘어… 가계부채, 사상 처음 GDP 넘었다

명목GDP 대비 가계신용 101.1%… ‘제로성장’에 부채 급증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 10곳 중 4곳 넘어서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biz.chosun.com

가계 대출이 크게 증가한 원인을 찾아보면 크게 3가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1.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의 영업 및 생활자금 대출 증가
2. 부동산 담보대출 증가
3. 주식투자를 하기위한 대출 증가

 

 

현재 부동산은 고정 징후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것 같다.

 

 

1월 주택거래 한 달 새 35% 감소… 지방 거래절벽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이 지방을 중심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에 따르면 지난달 주..

biz.chosun.com

주식거래에서도 그렇지만 고점에서는 투자자들이 비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수세가 급감하게 되고,

이는 거래 급감으로 나타난다.

 

부동산도 예외일수는 없을것이다.

 

 

한계기업의 문제.

기업이든지 가계이든지 이익을 못 내면 망하게 되고, 

그 틈을 메우면서 다른 기업, 가계가 이익을 내면서 자본주의는 발전한다.

 

한계기업...즉, 좀비기업의 문제는 현재 유동성 증가와 겹쳐서 더욱 큰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진작에 망했어야 할 기업들이 넘치는 유동성에 의지해서 기업의 수명을 연명하게 된다면,

이는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력을 갉아먹는 효과를 보인다.

 

또한 상승하는 시장에 의지해서 좀비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하게 되므로,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어느 기업이 우량기업인지, 좀비기업인지 가려내기가 힘들어진다.

손해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국가부채 증가.

 

e-나라지표 지표조회상세

--> 그래프/통계표 ○ 그래프 - 국가 채무 추이 * 구성항목별 합계 및 차감금액은 소수점이하 단수조정으로 상이할 수 있음 1」 '20년은 4차추경 기준, '21년은 국회확정예산 기준 2」 '22년 이후는

www.index.go.kr

계속되는 코로나 지원금과 뉴딜정책을 위한 자금등으로 국채 발행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조차 현재는 양적완화를 시행 후 재정정책으로 돈을 풀고 있지만 경제가 좀처럼 좋아지지 않고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양적완화 -> 재정정책 -> 이 다음은 채무조정이 될 것이다.

 

한마디로 빚 다 못갚으니 탕감해달라는 것이다.

이것이 작년부터 조금씩 이슈가 되고있는 '그레이트 리셋'과 궤를 같이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든다.

 

 

 

 

 

시중의 통화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곧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뜻과도 같다.

 

'인플레이션' 시대의 징후는 비교적 뚜렷하다.

일단 물가가 상승하고, 시중 금리가 상승하며, 원자재도 상승한다.

 

현재는 정부에서 재정정책으로 돈을 더 풀고 있고, 

향후에도 더욱 더 풀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 Investing.com

미국 국채 금리에 대한 현재와 과거 데이터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인플레이션의 지표라고 말할 수 있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무섭게 뛰고 있다.

미 연준이 명목금리는 누르고 있지만 역부족으로 보인다.

 

코멧 홈 화장실 규조토 발매트, 그레이 (45 x 35 x 0.9 cm)

 

인플레이션의 시대에 주가와 부동산은 상승할까?

일반적으로 돈의 가치가 낮아지는 인플레이션의 시대에는

부동산과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함정이다. 

 

일단 한국은 미국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점을 전제조건으로 생각 해야한다.

 

단기적인 시점으로 보면 한국에서 주가와 부동산은 현금에 비해서

그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을것 같다.

그렇지만 이미 부동산과 주가는 이미 고점에 가까이 왔으므로

상승 여력은 현상 가격유지로 소모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결국 고점에서 잠시 횡보하는 시기에 미국은 재정정책으로 경제를 살리려고 할 것이다.

 

 

바이든 ‘2100조 코로나 부양책’ 美상원 통과

지난달 상·하원 선거로 공화당과 민주당이 50 대 50 구도가 된 미국 상원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5일(현지 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www.donga.com

미국 또한 경제가 이미 통화량 조절로는 컨트롤이 안되기 때문에 

재정정책으로 넘어가고 있고....

역사적으로 보면 재정정책으로 경제가 살아난 경우가 희박하다는 점으로 봤을 때...

미국 또한 재정 정책의 실패 다음에 채무조정 단계로 나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지금 시기는 재정정책이 펼쳐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조금은 많은 시간이 남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분간은 부동산, 주가는 좀 더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

결과적으로는 채무탕감으로 가는 절차 속에서 미국의 달러 또한 기축통화의 위치가 심하기 흔들리겠지만...

당분간은 경제가 부양되는 시기이므로 부동산과 주가의 가격은 비교적 유지될 것으로 생각된다.

 

아무리 못해도 올해까지는 투자의 시기라고 생각한다...

코스닥 보다는 코스피 우량주 위주로 거래하는 것이 안전할것 같다.

 

시황을 잘 모르겠다 하는 주린이라면...

그냥 '하이닉스'를 매수해 놓고 올해만 보유해도 손해는 보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괜히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고 이상한 종목에 투자하지 마시라...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