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식하는 방법에 대해서 인터넷이나유튜브에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정말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제가 그나마 신뢰를 주고 있는 것은 딱 3가지 인데요. 추세추종이론과 파동이론, 그리고 보조지표로 볼린져밴드 정도입니다. 솔직히 그 외에는 딱히 배울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머리나 나빠서 그 이상은 알기도 힘들고요...;; 어제 코스피 지수의 종가는 1,566.82p 였습니다.고가는 1566.82p 였고, 저가는 1466.48p 였을겁니다. 오늘 장중에 고점은 1,516.75p 였고저점은 1,448.41p 였습니다. 금일 시장은 지난주 금요일 상승분의 50%정도를 고점으로 잡았었네요.저점은 대략 23.5%정도 였고요... 눈치 채셨나요? 파보나치 수에서 0.618, 0.382는 조금 특별합니다...
몇일전 저는 오직 원유에 관심이 많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그래서 저도 관련 ETF는 계속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현재 상황은 '인버스'쪽이 너무 가격괴리가너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23,125원 정도가 적정가격이라고 생각 하는데요.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ETF에서 하락에 베팅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LP의 유동성 공급을 넘어서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가격괴리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전적으로 증권사만 욕할게 아니라는 것이죠. 이런 상황일때 '인버스'를 매수 후내일 유가가 반등한다면오늘의 갭차이와 상승분을 고스란히 손해로 떠 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땅짚고 헤엄치면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없다라는 것이죠.내가 하고 싶으면 남들은 이미 하고 있으니까요. 아무튼 조심하세요...무조건 ..
20일(금)은 모처럼 '코스피'/'코스닥'에서 강한 반등이 나왔습니다. 투자자분들에게는 안도의 한숨을 내 쉴수 있는 하루였는데요. 과연 23(월)에도 반등이 나와줄 수 있는지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 안좋은 모습이지요. 한/미 통화 스와프로 인해서 환율은 하락 했네요. 유럽 ECB의 양적완화와 더불어서 금요일에 주식시장이 상승했던 가장 큰 이유이겠죠. 과연 이 기세를 다음주에도 이어갈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미 선물시장이 하락으로 끝났습니다. 아직도 -5%대를 넘나들면서 하락으로 변동성을 보인다는 것은 아직 상황이 호전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또한, 유가 선물도 다시 하락으로 마감..
이틀전 유럽 인버스 ETF를 매수 후손절 하였습니다. 초보가 할만한 실수를 했던 것이었는데요.몇가지 실수를 짚어 보자면 첫째. 경기침체에 대응하여 유럽뿐만 아니라 각 국이 다시 양적완화를 할 것을 예상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심코 넘겼다. 둘째, 해당 종목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 그 전날 괴리율 및 그 종목에 대한 분위기 파악 등등... 셋째, 기본적으로 하락이 깊은 상태에서 반등을 예상했음에도 무심코 넘겨버렸다. 가장 기본적인 실패의 원인은시장의 변화 보다는 스스로의 욕심이라는 놈이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결국..대 실패였네요... 손절 후 하루정도를 깊은 후회와 참회(?)를 하였습니다.그리고 복기 해 보았죠.많은 초보적인 실수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행동의 체계화...즉, 루틴을 지..
600억 달러 규모로 한미 통화 스와프가 체결되었다는뉴스가 나왔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미 스와프는 미 연준이 한국에달러를 공급 해준다는 것이지서로가 대등하게 통화가 교환되는 것이 아니죠...;; 시장이 단기적으로 반등의 계기를 줄수는 있겠네요.저도 이정도 뉴스는 나와 주어야 반등을 하든지하락이 멈추던지...부족하지만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는말씀을 드렸었죠. 그런데 다른 시각으로 보면...왜 지금에서야 체결을 할까요? 작년까지만 해도 아마 한국에서 구걸(?)할 정도로요구해도 미쿡은 안해준 사안인데요.. 역발상으로 그만큼 한국의 시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는미 연준의 판단때문이 아닐까요?환율이 오르기 시작했을때 부터 조마조마 하기는 했습니다만.. 한국은 미국의 강력한 동맹국중에 한곳입니다.비록 트럼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