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에서 무제한 양적완화를 발표함으로써 코스피도 역대 최고의 상승률을 보여 주었습니다. 무제한 양적완화라는 것이 정말 무섭기는 하네요. 자본주의의 끝자락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좀 무섭기까지 합니다. 17세기 스페인 달러부터 금본위제를 지나서 다시 여러 통화를 거친 후에야 우리는 달러($)라는 통화권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세계의 기축통화가 그 어떤 통화도 100년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더 무서운 점은 달러가 기축 통화가 된지가 올해로 102년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싫지만 갈때까지 갔다는 것이죠. 이렇게 100년 이상을 유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본의 팽창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에서의 발전은 팽창입니다. 단지 머물러 있기만 해도 시스템 자..
연준이 양적완화를 무제한으로 실시 하겠다는뉴스가 떴습니다.언젠가는 예상했던 일이기는 했어도이렇게 빨리 닥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실제 뉴스로 보니 마음이 좀 찹찹하네요. 덕분에 금이 1,575$로 상승중입니다.유가도 조금 덕을 봤네요. 무제한 양적완화라니...우와!! 라는 느낌보다는자본주의의 몰락의 끝에서 발악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비단 저뿐인가요? 상황이 갑자기 급변해서 조금 어리둥절 한 상황입니다만,금, 은,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도 매우 유망해 보입니다. 아놔...이거...은본위제를 시행하거나 글로벌적인 암호화폐가 등장하려나...요즘 상황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시초가에 '삼성 레버리지 은선물 ETN(H)'를매수 했네요.
주식투자라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때가호재이든 악재이든지 이만한 뉴스가과연 주가에 어느정도 파급력을 갖출것인가를가늠하는 일 일것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내 수익률의손익/손실이 결정되죠.당연한 말이었나요? '코스피'가 언제가 바닥일 것인가를가늠하는 참고자료로 예전 1998년 외환위기와 2008년 서프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의 하락률을 참고 해 보았습니다. 먼저 미국 증시를 보면 현재 미국 증시의 낙폭은 고점대비 32%입니다.2000년도 닷컴버블 때는 49%의 낙폭이 있었고,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는 57%의 낙폭이 발생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요? 먼저 1998년 외환위기일때는 코스피 고점대비 53.5% 정도의 낙폭이 있었고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하고서는56...
잘한다 잘한다 하니 정부가 이번에는 너무 나갔네요.아무리 우리가 수출을 해서 먹고 사는 비중이 크다고 해도이건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지금 대략 175개국에서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또는 심사가 강화되고 있고,격리시 비용도 자가부담으로 알고 있는데요. 중앙일보에서 말하는 것처럼자기들이 필요해서 들어오는 것인데왜 국가 세금이 들어갑니까?자기들이 부담해야죠. 왜 우리는 유독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건지도대체 모르겠네요.상대에게 이익을 얻자는게 아니고,우리의 권리 정도는 행사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건강보험 이사장 이라는 사람이 부채는 늘어나도 재무건전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 했다는데요. 솔직히 이 사람이 무슨말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말 그대로계획대로 되었을때 이상이 없다는 것인지...아니면 문..
요즘은 주식하는 방법에 대해서 인터넷이나유튜브에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정말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제가 그나마 신뢰를 주고 있는 것은 딱 3가지 인데요. 추세추종이론과 파동이론, 그리고 보조지표로 볼린져밴드 정도입니다. 솔직히 그 외에는 딱히 배울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머리나 나빠서 그 이상은 알기도 힘들고요...;; 어제 코스피 지수의 종가는 1,566.82p 였습니다.고가는 1566.82p 였고, 저가는 1466.48p 였을겁니다. 오늘 장중에 고점은 1,516.75p 였고저점은 1,448.41p 였습니다. 금일 시장은 지난주 금요일 상승분의 50%정도를 고점으로 잡았었네요.저점은 대략 23.5%정도 였고요... 눈치 채셨나요? 파보나치 수에서 0.618, 0.382는 조금 특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