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국가에서 '코로나' 치료에 혈장을 사용하는 중... - '레몬'

'코로나' 관련하여 혈장치료 관련주로

'레몬'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예측하지 못한 부분으로

소가 뒷걸음 쳐서 쥐를 잡은 격...

바이오스펙데이터

미 FDA에서도 지침이 나왔고,

연합뉴스

이란은 이미 효과를 보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현재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코로나' 치료제는 없으며

백신이 개발되어 보급되기 까지는 

1년 6개월 정도가 걸린다는 얘기가 많다.

치료제 관련 뉴스를 살펴보면

국내 바이오기업 중 다수가 백신/치료제 분야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과연...

그 바이오 기업들 중에서 백신/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을까는 정말 의문이 든다.

팜뉴스

국내 모든 바이오기업의 R&D 투자금을 합쳐도

'길리어드'사의 1/4밖에 안되는 현실에서

그런 글로벌 제약사들을 제치고 백신/치료제가 나온다고?

그렇게 생각하기 보다는

단순히 주가를 부양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너도나도 뛰어들었다는 얘기가 

더 설득력이 있다.

특히나 '전환사채'등을 자주 발행한 기업들을 조심해라.

이런 기업들은 주가 부양의 목적이 더 클것으로

의심하는 바이다.

의학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젬병이지만

혈장 헌혈하는 이들에게도 큰 박수를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전 경험으로 백혈병 관련 헌혈을 한적이 있었는데

일반 헌혈과 매우 달랐다.

헌혈하는 사람도 매우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정말 인류애가 아니면 하기 힘든 

두번다시 겪고싶지 않은 경험이었다.

그렇다고 헌혈 후 부작용이 있거나 

나쁜점이 있는것은 전혀 없었다.

개인적으로 병원이나 치과를 가기 싫어해서

그런 경향도 많이 있다.

헌혈하는 모든분께

존경을 보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