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 '케이피엠테크' 코로나19 치료제 국내판권을 협상하다.

'텔콘RF제약'과 '케이피엠테크'에서 미국 '휴머니젠'과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제 국내 도입을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휴머니젠'은 현재 'FDA' 승인 아래 3상 임상시험 중이라고 하네요.

 

ChosunBiz

어쩐지 '네이버 금융'에서 검색어 상위에 있는 이유가 있었군요.

이 정도 기대감이면 충분히 투자해볼 만하다 싶어서 

저도 조금은 매수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종목을 매수했는지 

저의 발자취를 따라오시죠.

 

먼저 '케이피엠테크'를 살펴보겠습니다.

케이피엠테크 챠트(일)

헐...

너무 많이 상승했네요.

일단 패스합니다.

 

그렇다면 '텔콘RF제약'의 챠트를 살펴봅시다.

텔콘RF제약 챠트(일)

챠트는 일단 꽤 괜찮은 편입니다.

전날 하한가를 얻어맞았군요.

 

연합뉴스

'텔콘RF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비보존'(주식 22.99%보유)이 

신약 후모물질의 임상실험에 실패했다는 뉴스 때문이었군요.

 

저는 왜 이리 의심이 많은 건지 모르겠지만

의도적인 실패인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스포츠한국

현재 '텔콘RF제약'은 '휴머니젠'의 주식을 1.10% 보유 중이고,

국내 판권을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런 간접 투자보다는 

'휴머니젠'이 '나스닥'에 상장되었으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면 미국 '나스닥'에 직접투자도 

생각해 볼만 하다고 봅니다.

 

'휴머니젠'도 3상임상 시험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나스닥'에 상장시켜 생산설비와 자금을 확충하려고 한 것이 아닐까요?

그러한 판단이 맞기를 기원해 봅니다.

 

저는 약간의 고민 후에 '텔콘RF제약'을 매수하였습니다.

현재는 매력적인 종목이 없다면 3개월에 한두 번쯤 거래할 만큼 인내력도 생겼으며,

예상과 달리 하락해도 별다른 단기적 대미지는 입지 않을 만큼 내성이 강해진 상태입니다.

최악의 경우에도 원금은 찾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드네요.

물론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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