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크루그먼(Paul Krugman) "주식,채권시장에 버블은 없다"라고 말하다.

 

 

 

 

폴 크루그먼 교수님께서 요즘 대두되고 있는

 

버블논쟁에 관해서 한 말씀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주식, 채권시장에 버블은 없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전 이분 완소(완전소중한)팬 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이라서 그분을 거론하기는

 

좀 그렇고 예언자 수준에 계신 분으로 봅니다.

 

 간단히 이분을 소개 하자면...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시고

 

 현재 프린스턴 대학교에 교수로 계신다고

 

 

합니다.

 

 

전 폴 크루그먼 교수님이 쓰신 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어떤 문제를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은 그 문제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이해를 못한 사람입니다..

 

그런데..이 분은 경제라는 어려운 문제를 너무 쉽게 설명하십니다..

 

4월9일에 기재 하셨는데 이분 블로그를 방문 하다보면..영어를 배워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전 영어가 젬병입니다..ㅠㅠ

 

아무튼 경제 상황을 쉽게 설명 해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이분의 책들은 모두 읽어 보시라고 강력히 !!!!!!!!

 

추천 드립니다..

 

 

헛!!

 

13년 4월 15일에 책이 또 한권 나왔네요..

 

 

 

제가 먹고 사는게 바빠서, 주식에 깝쭉 거리느라 책 출판

 

하신지도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글 쓰고 바로 온라인 주문 하겠습니다..ㅠㅠ

 

 

블로그에 기재된 폴 크루그먼 교수의 말씀을 요약하자면... 

 

 아직은 버블을 논의 할 수준은 아니라는 겁니다..

 

 버블을 논하려면 1999년의 IT 버블처럼 모든 기업이 MS처럼

 

 될거라 생각해서 광기적인 시장이 되던지...

 

 

아니면 2006년대에 만들어진 집 가격이 구매자의 수입을 초과한 수익을 낼수 있다는 믿음으로 매매가 되던지...

 

기본적으로 광기적인 시장이 된 다음에 버블이 논의 된다고 하시네요..

 

또한 금리가 역사적으로 제로에 가까운 낮은 금리이기 때문에 자금은 계속 주식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지금 버블을 논의하는 금융계의 많은 사람들은 버냉키 FED의장을 증오하는 사람들 이라는 말도 덧붙이셨습니다.

 

 

물론 미국 금융시장을 말한것이지 한국 금융시장을 말한게 아닙니다..-_-;;;

 

적어도 올해 출구전략은 없다고 하십니다..ㅎㅎㅎ

 

저는 믿습니다...아멘..

 

 

끝마치려다가 한마디 덧붙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종교가 그렇듯이 예언자들이 아무리 설파해도 대중이 말을 들어먹지 않습니다..;;;;;;

 

이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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