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나스닥' 스몰캡 주식인 '대니머 사이언티픽'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https://youtu.be/CZSyCy0TkqI 쉽게 얘기하자면 썪는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기업이고, 그 방식에는 'PLA' 부터 'PHA'라는 기술력 높은 방식이 있는데, 현재 PHA 방식으로 생산에 성공한 기업이 일본의 카네카(KANEKA CORPORATION) 라는 기업과 미국에서는 '대니머 싸이언티픽'이라는 두개 회사 뿐이라는 겁니다. 곁다리로 한국에서는 'CJ제일제당'에서 생산하고자 공장을 짓고 있다는 소식이 있기는 하네요. https://www.etoday.co.kr/news/view/1996523 [ESG 경영] CJ제일제당 "썩는 플라스틱 소재 생산ㆍ친환경 패키지 도입" (사진=CJ)CJ..
한국에서 '서학개미'라고 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으로는 '테슬라'가 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팔란티어' 일 것이다. '팔란티어'에 대한 정보나 재무제표, 기타 뉴스 같은 것들은 유튜브나 구글로 '팔란티어'만 검색해봐도 대부분 파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패스하고, 오늘은 '팔란티어'의 전망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 '팔란티어'는 무슨 회사인가? - 대용량 데이터를 통합하여, 사용자가 이것을 기반으로 추론과 의사결정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 이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다. - 소프트웨어는 크게 2가지로 나뉘어 제공되고 있다. 1. Gotham : 미국 등 국가단위 국방/군사 통합 소프트웨어(매출 56%) 2. Foundry : 민간기업의 데이터 통합 소프트..
요즘 핫한 미국 ETF 중에서 캐시우드가 있는 'ARK invest'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캐시우드는 '테슬라'를 초기에서부터 투자해서 유명세를 얻었다. 'ARK invest ETF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것들을 나열해본다. ◈ ARKG(Genomic Revolution ETF) 일단 위 ETF중에 관심이 가는 것은 ARKG(Genomic Revolution ETF) 이다. 게놈...즉, 유전자(바이오)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 이다. 향후 미래에는 유전자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이 크다는 것은 누구나 알수있을테니, 전망도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와우..20$ 수준에서 100$정도로 급 상승~ 헐...아무리 전망이 밝다고 해도 현재 주가는 너무 비싸 보인다. 현재 시점..
작년 2020년에도 '전기차' 관련해서 뜨거운 한해였습니다. 중국, 미국, 한국 할것없이 전기차, 베터리 관련주들은 2~3배씩 상승을 했었죠.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테슬라'였고, '테슬라'로 대표되는 '전기차'는 이미 1차 상승파동을 마치고 이제는 조정에 들어간듯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게 끝이냐? 아니겠죠... '테슬라'가 주저 앉더라도 그 공백을 다른 글로벌 차량 제조업체들이 메꾸게 될것입니다... 이때가 아마도 2차 상승 파동이 나오는 시기라고 생각 됩니다. 즉, 지금까지는 '테슬라'가 '전기차' 관련해서는 압도적이었고,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그리고 익숙하게 알려져 있었는데, 이제는 다른 차량 제조사들의 약진이 기대 된다는 것이죠... 르노 GM 포드 가세…테슬라 독주 전기차 시장 `지각 변동`..
'코스피'는 역시나 박스권에 갇혀서 횡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3,100P 정도 되었으면 꽤 많이 상승했다고 모두가 인정할 것이다. 아마도 속내는 요즘 시장이 불안하지만 나는 위기 초반에 잽싸게 빠져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과연 욕심이 그대를 놓아줄까?...ㅋㅋ;; 아무튼 오늘 얘기는 이것이 아니다. 오늘은 '폐기물' 관련주 얘기를 해보고 싶다. 요즘 같은 시장에서 100% 이상이 아니면 만족을 못하는 이상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는 정신 차려야 한다... 항상 역사는 되풀이 되어 왔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주식을 하던 이들은 거의 모두가 시장에서 퇴출되었음을 잊지 말자. 자본주의의 꽃은 주식이고... 주식의 꽃은 배당이다...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
사람은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한다. 그것도 더 쉽고 더 편한 방법으로 말이다. 그런데...세상사 모든일들이 마우스 버튼 클릭 몇번으로 손쉽게 벌어지는 일이 있던가?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면... 아직 세상을 덜 살아본 것이다. 누군가는 매수 클릭 몇번을 클릭하기 위해서 책을 백권을 읽었을 것이며, 누군가는 몇 번의 클릭을 위해서 몇 십여년간을 증권업에 일한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상황이 그러할진데... 그대는 무슨 근자감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돈을 벌 수 있다고 자신하는가? 작년에 기본적으로 100%는 벌었어야 했고, 벌지 못한 사람들을 비웃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그런 사람들 중에서 5년뒤에도 생존해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뭐...5년뒤에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