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우리가 근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현재 미국은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입니다. 이는 곧...미국의 금융시장은 자본주의 속성에 따라서 끝없이 상승해야 하는 것이고, 금융시장이 축소되는 시점이 미국이 망하기 시작하는 지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미국 증시 또한 끝없이 상승해야 하고, 미 정부 및 Fed 또한 끝없는 부양책으로 지속적으로 증시를 받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미국은 '달러'라는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 사항을 종합하면 미국은 결국 경제가 침체 되었을 때 끝없이 달러를 찍어내어 경제를 확장시킵니다. 일본 또한 '아베노믹스'로 일컫는 경기 확장정책 사용했습니다. 이는 '엔'이라는 통화 자체가 준 기축통화의 위치를 갖고 있기에 가능한..
어떤 유튜버를 살펴보면 연금저축, IRP를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다. 그러한 논리는 향후 연금으로 신청 시 최소 10년이상으로 수령해야 하는데, 연금 신청 후에는 내 연금저축, IRP 자산이 모두 매각되므로 10년이상 내 돈이 묶이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나는 삼성증권에 연금저축, IRP 계좌가 있는 관계로 삼성증권에 문의 해본결과, 연금 수령 신청 시 모든 자산이 매각되는 것이 아니고, 아래와 같은 순서에 의해서 자산이 매각된다고 하였다. 향후 삼성증권 연금저축, IRP 연금수령 신청 시 자산매각 순서. 1. 현재로서는 나의 연금저축, IRP 계좌에 ETF를 보유하고 있다면 연금수령 신청이 되지 않는다. 2. 나의 연금저축, IRP 계좌에 펀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펀드 매각 순서에 따라서 월 지급..
와우... 상당히 합리적인 투자법으로 보여집니다만... 과연 실행할 수 있는 개미분들은 과연 몇분이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개미들은 기본을 가리는 여러 환상들에 빠져들기 쉬워서 종종 기본을 놓치거든요.
전인구경제연구소
개별종목에 투자하기 이전에 연금저축과 IRP는 최우선적으로 계좌를 만들고 년 700만 원은 꼭 16.5%씩 세액공제를 받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700만원에 한해서 년마다 16.5%의 수익을 얻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마어마한 수익률이죠...(-_-);; 연금저축(400만 원) + IRP(300) 만원은 문의해보니 그냥 입금만 해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더군요. 그러니 가장 멍청한 행동은 년마다 700만 원 이하의 적금을 붓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관리가 조금 귀찮더라도 이왕 넣은 금액인데 운용을 해야겠지요. 속 편하게 적금을 들 수도 있겠지만, 우리 같은 투자자는 1~2%의 수익률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ETF나 펀드를 들게 되지요. 연금저축, IRP는 개인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