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모든것을 바꾼다???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 사태를 

장기적인 또는 정기적으로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태가 진정되면

많은것이 바뀔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특히나 이분의 견해는 

상당히 신뢰가 가는군요.

'블랙록'이라는 이름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지금까지 시장을 거쳐오면서

몇번의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하이텔 시절을 기억하지만...

너무 멀리간거 같고...

2000년대 후반부터 살펴보면


조선 산업의 부흥과 몰락..

'차화정' 으로 시작되었던 시절...

코스닥 바이오의 시작과 부흥...

화장품주의 상승...

스마트폰의 전성기 시절...


그때마다 대표적인 기업이 있었고...

상승폭은 생각보다 엄청났습니다.


저도 변화를 대략적으로 느끼고는 있었고

몇개 종목을 잡아서 재미를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대충 기억하자면

900원 대였던 고려신용정보, 컴투스

2만3천원 시절 엔씨소프트가

그나마 기억에 남는군요.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가끔 블로그에 적었던 그 시절 글들을 읽어보면서

참으로 많은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고민과 사색을 많이 해야 하고

여러분들도 하셔야 합니다.


남이 알려주는 것은 

내 머리와 가슴속에 오래 남아있지 않으니까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기업들도 생로병사를 겪는다고 합니다.


변화되는 시장속에서

새롭게 태동하는 기업들을 잘 선택하여 투자한다면

정말 엄청난 수익률로 보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쉬운일이 아닙니다...


장투해야 하는 기업이 있고,

한번 튀면 먹고 빠져야 하는 기업도 있고

절대 투자하지 말아야 하는 기업들도 많으니까요.


아..진짜...

쌍팔년도로 회귀해서 살고 싶네요.

그때는 무조건 저축만 해도 좋았을 시절이니까요...


요즘은 국내, 국외 증시, 원자재, 선물, 통화, 정치...

정말 알아야 할것도 너무 많고

이것들의 관계를 알아가는 것도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하루하루 나오는 보고서들만 살펴봐도

하루에 4-5시간은 읽어야 한다니까요...

물론 이 시간도 부족합니다...


신문만 읽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대응이죠...

예측이 아닙니다...

이것도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사실이고요...


생각해 보니 먹고살기 정말 힘드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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