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11일째 입니다.

지금 힘들게 금연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이글을 바칩니다..ㅠㅠ

저도 담배를 피운지 십여년이 지났습니다만..

올해부터 2천원의 가격 상승때문에 금연을 결심 했습니다.

전자담배나 패치 같은것을 사용하면 그것도 중독 될까봐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단호히 끊었지요..

역시나 금단현상은 참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참아야 합니다.

이 순간을 참지 못하면 우리는 호갱이 되는 거니까요..

호갱이 되는 스트레스가 금연 함으로써 받는 스트레스가 동일하다고 생각된다면..

당연히 금연하는게 몸에도 좋고 이익이겠지요..

이렇게 생각 하시고 흡연 하시는 분들 모두 한달만 참아 봅시다...

 

여러분과 내가 담배를 피우는 순간...

1갑당 평균 3천 몇백원의 돈을 바닥에 버리는 것과 같다는 것을 꼭 명심 하여야 합니다...ㅠ ㅠ...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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